에바 알머슨, 예술의전당 세계 최대 미술전시회

에바 알머슨

DRAWIN ART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바 알머슨

세계 최대 미술전시회!

드로윈아트에서 다녀온 리뷰를

포스팅으로 남겨보도록 할게요 :D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에바 알머슨 미술전시회

전시기간 : ~ 2019년 03월 31일

관람시간 : 12월 07일 ~ 02월 28일 (11:00부터 19:00) / 03월 01일 ~ 03월 31일 (11:00부터 20:00) 

티켓가격 : 성인 15,000원 / 청소년 11,000원 / 어린이 9,000원

행복을 그린 화가 에바 알머슨 미술 전시회는 그녀의 개인전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데요. 화사하고 평온해지는 그림채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미술전시회를 찾고 있답니다. 전시회 굿즈에서 아트 상품으로 작가 작품을 액자에 담아 판매하는데 구매해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사랑스러운 에바 알머슨 전시 리뷰를 만나볼까요?

에바 알머슨의 작품 대부분은 그녀의 일상을 그린 작품들이랍니다. 산책을 하고 수영을 하고 요가를 하는 등 우리 일상과도 비슷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그녀의 작품을 보면 마치 우리의 그림일기를 보는듯한 기분이 든답니다. 에바 알머슨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낀 소소한 행복들을 그림에 담았는데요. 예쁜 색감에 담긴 작품은 보는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준답니다.

에바 알머슨 미술전시회 중반부터 가족과의 사랑을 그린 작품들이 많은데요. 가족과 외식을 하거나 여행을 한 모습들을 그림에 담았답니다. 관객들이 가족과 함께 그린 작품 포스터를 구매해 인테리어로 활용하시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가족과의 사랑이 그림에 녹아있어 그런 것 같아요 :D 그림 자체가 심오한 것은 아니고 작품에 있어 큰 변화를 맞는 계기가 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예쁜 그림들이 가득차 있는 느낌에 머물렀다는 것이 조금은 아쉬웠어요!

에바 알머슨은 한국에서 유독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가인데요. 스킨푸드와 콜라보를 통해 패키디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고 국내 다수의 단체전 및 개인전을 진행했답니다. 한국을 자주 오가며 작가는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제주 해녀에 대한 동화책 삽화를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엄마는 해녀입니다.' 동화책 삽화를 진행한 에바 알머슨은 실제로 제주 해녀와 함께 생활하면서 해녀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고 그림에 담고자 노력했는데요. 그 과정과 원화를 예술의 전당 미술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사랑스러운 에바 알머슨의 작품을 좋아하신다면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하는 전시를 추천드릴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한묵 작가 전시 리뷰로 한묵 작가에 대한 소개를 진행할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