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놀이
드로윈아트
따스한 빛이 내리쬐는 요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어요! 바다도 마음껏 가보지 못해 아쉬웠다면 창문 너머로 오는 빛을 이용해 우리 눈앞에 바다를 만들어볼까요? 드로윈아트에서 이번에 누리놀이로 해마를 빛과 함께 더 멋지게 만들어 볼거예요. 그럼 먼저 드로윈아트 유튜브 영상으로 해마 만들기 과정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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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셀로판지, 검은색 A4 종이, 가위, 연필, 양면테이프 혹은 풀이랍니다. 흰색 종이보다는 검은색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일반 A4 사이즈 크기를 준비하되 두께감이 있는 도화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일반 A4 두께의 종이는 너무 얇아서 형태가 잘 잡히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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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드로윈아트에서 준비한 해마 도안을 다운받으신 다음 도안을 인쇄해서 검은색 종이에 그린 후 칼로 오려주세요. 칼로 오리는 것이 어렵다면 가위로 오려주시면 된답니다. 가위로 오릴 때에는 도안 가운데에 칼집을 내고 안에서부터 오려주면 되겠죠?
그다음 셀로판지를 여러 가지 모양으로 오려주세요. 이때 두 가지 팁을 드린다면 되도록 3개 이상의 셀로판지 색을 사용해주세요. 그리고 셀로판지를 오릴 때에는 큰 크기로 오려주는 것이 좋답니다. 너무 작은 사이즈로 오리면 해마 위에 붙일 때 어려워질 수 있어요.
이제 오린 셀로판지를 해마의 빈 공간에 채워주세요. 알록달록 다양한 셀로판지를 풀이나 양면테이프를 이용해서 붙여주세요. 그다음 빛이 방안에 가득 들어올 때 벽에 비춰보면 빛에 의해 해마가 그림자가 되어 하나 더 생긴답니다.
원래는 그림자가 검은색으로 나타나죠? 하지만 셀로판지는 빛을 투영해서 색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또 다른 해마가 그대로 보여진답니다. ☀️ 드로윈아트에서 함께 만들어 본 해마. 누리놀이로 빛, 자연환경 등에 대해 공부할 때 활용하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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