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파스나 색연필처럼 익숙한 미술 재료 대신, 쿠킹호일을 활용해 볼까요? 쿠킹호일은 주로 요리할 때 사용하는 재료인데, 종이처럼 쉽게 구겨지면서도 빛을 반사해 반짝이는 효과가 정말 멋져요. 이번에는 쿠킹호일의 이런 특별한 성질을 활용해 달을 만들어 보려고 해요! 드로윈아트에서 준비한 도안과 함께, 신비로운 우주를 꾸미는 재미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당신의 상상력으로 반짝이는 우주가 만들어질 거예요!
두꺼운 종이를 동그라미로 오려요.
동그라미 안에 달의 표면을 그려보는 재미있는 활동을 해볼까요? 아이가 자신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달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면, 자연스럽게 창의적인 사고가 자라날 거예요. 게다가 달에 대해 배우고, 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도 더욱 커질 수 있답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그리면서 배우는 시간, 엄마표 미술놀이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이제 목공용 풀을 사용해서 그림 위에 풀을 발라볼까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얇게 바르는 게 아니라, 두껍게 발라주는 거예요! 이렇게 하면 그림의 텍스쳐가 더욱 특별해지고, 멋진 효과를 줄 수 있답니다. 재미있는 작업이니 신나게 도전해 보세요!
이렇게 두껍게 목공용 풀을 발라줘야 해요.
목공용 풀이 건조될 때까지 기다려요. 시간이 좀 오래 걸린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하루 정도 지나면 단단하게 굳어서 목공용 풀이 투명해진답니다.
볼록하게 입체감이 생기면서 목공용 풀이 투명하게 굳었어요.
이제 오늘의 메인 재료인 쿠킹호일을 준비! 쿠킹호일로 달을 감싸며 포장해요.
울퉁불퉁한 부분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면서 달 모양이 만들어졌어요.
빛에 반사되면서 반짝이는 효과도 있답니다!
이렇게 만든 달을 우주 작품을 완성하는데 활용해 보세요.
드로윈아트에서 소개한 쿠킹호일 아동미술 놀이와 함께 우주 그림그리까지! 아이와 재미있는 우주를 탐구하며 미술을 즐겨보세요 🗺
